아트지+단면무광코팅_리플렛
<작업내용>
비규격 사이즈
120 × 200 mm
아트지 200g
단면무광코팅
접지형식 - 4단(대문접지)
후가공 - 오시+접지(3회)
120 × 200mm인 비규격사이즈로 제작한 리플렛으로 직접 디자인하여 보내주신 홍보물입니다.
보통 리플렛은 B4/A4등의 규격사이즈를 선택해 2단, 3단 등의 접는 횟수를 정해 사용합니다.
위 홍보물은 4단 접지로 지그재그로 접히는 방식이 아닌 <대문접지>로 진행되었습니다.
일반 4단 접지와 크게 차이는 없지만 읽히는 순서가 다르게 느껴져요~
처음에 펼치면 2페이지가 먼저 보이게 되는데 핵심내용이나
가장 먼저 알려야 하는 정보를 보여주면 완전히 펼쳐서 보지 않아도 바로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위 홍보물의 경우 약도나 기업의 특징을 먼저 보여주고,
전부 펼쳤을 때에는 제품에 대한 홍보 이미지나 사진, 기업내에 소식지 등을 보여주는 형식으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진이 대부분이라서 안에 넣는 것 또한 적절하게 배치되어졌습니다.
표면에만 무광코팅을 하였는데, 위와 같이 한 쪽 면에
코팅이 된 형태로 하고 싶을 때는 <단면무광코팅>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위 리플렛처럼 검은색 배경(또는 어두운 배경)이 전체적으로 들어갔다면
무광코팅으로 부드러워 보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D
무광코팅 뿐만 아니라 유광코팅도 가능한데,
유광코팅은 색감이 많이 들어간 이미지나 사진이 많이 들어갔을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빛 반사가 많기 때문에 무광코팅으로 할 때보다는 선명하게 표현되기 때문에
눈에 먼저 띄어서 메뉴판이나 제품홍보 등에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용지는 아트지이기 때문에 안면은 색감이 더욱 선명해서 시선이 먼저 집중됩니다.
아트지는 용지 자체가 광택이 있어서 매끄럽고 광택이 높아
그림이나 텍스트를 돋보이게 인쇄되는 게 특징입니다.
무엇보다도 아트지는 경제성이 매우 높아서 대량 인쇄에 많이 사용됩니다.
그래서 리플렛과 같은 홍보물에도 많이 사용되지만 명함이나 전단지, 책표지, 포스터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상가 책자나 음식점 메뉴판을 인쇄할 때 아트지를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오시와 접지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완성도 있는 리플렛을 제작하실 수 있습니다.
접는 횟수에 맞게 '오시+접지'를 선택하셔야 합니다!